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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농구]'박지현 29득점 16R' 우리은행, 하나원큐 꺾고 단독 2위 [일간스포츠 김희선] WKBL 제공 박지현이 맹활약한 아산 우리은행이 부천 하나원큐를 꺾고 2연승을 기록, 단독 2위로 올라섰다. 우리은행은 28일 부천체육관에서 열린 2020~21 KB국민은행 Liiv M 2020-2021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하나원큐와 원정 경기에서 65-55로 이겼다. 이날 승리로 2연승을 기록한 우리은행은 5승 3패가 되면서 신한은행을 제치고 단독 2위가 됐고 하나원큐는 4연패에 빠지며 2승 7패, 최하위에 머물렀다. 박지현이 29득점 16리바운드로 자신의 개인 통산 한 경기 최다 득점, 최다 도움 기록을 세우며 맹활약했다. 김정은(14득점) 김소니아(6득점 14리바운드)도 힘을 보탰다. 하나원큐는 신지현이 16득점, 양인영이 13득점을 기록했고, 고아라와 강이슬이 각각 12점과.. 2020. 11. 30.
[여자농구]'30득점' 공격력 폭발한 박지수, 국민은행 6연승 이끌어 [스포츠서울 최민우 인턴기자] 청주 국민은행이 부산 BNK썸을 꺾고 6연승 행진을 이어갔다. 국민은행은 27일 청주 KB스타즈 챔피언스파크에서 열린 2020~2021 KB 국민은행 Liiv 모바일 여자프로농구 2라운드 BNK썸과 경기에서 79-74(18-20 18-22 25-11 18-21)로 승리했다. 이날 경기로 6승(1패)째를 거두며 단독 1위를 이어갔다. 경기에서는 센터 박지수가 30득점 14리바운드를 올리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전반전은 BNK가 앞서갔다. 노현지와 안혜지가 3점슛을 터뜨리며 리드를 잡았다. 여기에 구슬까지 가세해 한껏 고조된 슛감을 과시했다. 그러나 국민은행은 후반전 시작과 함께 역전의 서막을 알렸다. 전반전 단 2득점에 그쳤던 박지수가 폭발적인 득점력을 선보였다. 박지수는 3.. 2020. 11. 29.
[여자농구]'언니 삼총사 57점 합작' 삼성생명, 하나원큐 3연패 빠뜨리며 2연승 [서울=뉴시스]여자프로농구 용인 삼성생명의 베테랑 삼총사. 왼쪽부터 김한별, 배혜윤, 김보미, 윤예빈. (사진 = WKBL 제공) [서울=뉴시스] 박지혁 기자 = 여자프로농구 용인 삼성생명이 2연승을 달리며 상위권 순위 경쟁의 발판을 마련했다. 삼성생명은 26일 용인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KB국민은행 Liiv M 2020~2021 여자프로농구 부천 하나원큐와의 경기에서 김한별, 김보미, 배혜윤의 베테랑 라인업을 앞세워 77–75로 승리했다. 1라운드 패배를 설욕했다. 2연승을 달린 삼성생명(4승4패)은 4위를 유지하면서 공동 2위 인천 신한은행, 아산 우리은행(이상 4승3패)과의 승차를 반 경기로 좁혔다. 하나원큐(2승6패)는 3연패 늪에 빠지며 최하위에 머물렀다. 5위 부산 BNK(3승4패)와의 승차가 .. 2020. 11. 29.
[여자농구]'최은실 복귀' 우리은행, 신한은행 대파…공동 2위로 79-48로 크게 이겨 아산 우리은행 최은실. (WKBL 제공) © 뉴스1 (서울=뉴스1) 이재상 기자 = 여자 프로농구 아산 우리은행이 부상에서 돌아온 최은실의 활약을 앞세워 3주 간의 휴식기 후 첫 경기에서 승리했다. 우리은행은 25일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열린 'KB국민은행 리브M 2020-21' 여자프로농구 인천 신한은행과의 경기에서 79-48로 크게 이겼다. 4승(3패)째를 거둔 우리은행은 신한은행과 나란히 공동 2위가 됐다. 선두 청주 KB국민은행(5승2패)과 1경기 차. 지난 8월 박신자컵에서 발목 부상으로 쓰러졌던 최은실은 복귀전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다. 최은실은 정확한 외곽슛 등 18점 4리바운드로 공격을 이끌었다. 김소니아도 14점 13리바운드 7도움으로 힘을 보탰다. 우리은행의 에이.. 2020. 11. 27.
[해외농구]NBA FA 시장, 이틀째도 뜨거웠다 매경닷컴 MK스포츠(美 알링턴) 김재호 특파원 NBA FA 시장이 열린지 이틀째 되는 22일(한국시간), 많은 선수들의 계약 합의 소식이 전해졌다. 고든 헤이워드가 샬럿 호넷츠와 4년 1억 2000만 달러 계약에 합의했고, 라존 론도는 2년 1500만 달러 계약에 애틀란타 호크스에 합류한다. 재계약을 택한 선수들도 있다. 프레드 밴블릿은 토론토 랩터스와 4년 8500만 달러 계약에 합의, 드래프트 미지명 선수 출신 최다 금액 계약 기록을 세웠다. 카멜로 앤소니도 포틀랜드 트레일 블레이저스와 1년 더 함께한다. 이밖에 많은 선수들이 계약에 합의했다. 'ESPN' '디 어슬레틱' 등 현지 언론이 소식통을 인용해서 전한 FA 계약 소식을 정리해봤다. 레너드와 이바카는 다시 한 팀이 됐다. 사진=ⓒAFPBBNe.. 2020. 11.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