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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축구]'김인성·주니오 골' 울산, 퍼스 2-0으로 꺾고 ACL F조 선두 울산 현대가 27일 카타르 도하의 에듀케이션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퍼스글로리(호주)와 대회 F조 조별리그 4차전에서 김인성, 주니오의 연속골로 2-0으로 이겼다.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 뉴스1 (서울=뉴스1) 정명의 기자 = 울산 현대가 2020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3연승으로 조 선두를 질주했다. 울산은 27일 카타르 도하의 에듀케이션 스타디움에서 열린 퍼스글로리(호주)와의 대회 F조 조별리그 4차전에서 김인성, 주니오의 연속골로 2-0으로 이겼다. 지난 21일 상하이선화(중국)를 3-1로 꺾은 울산은 퍼스와 2연전을 쓸어담으면서 3연승, 3승1무(승점 10)로 조 선두를 유지했다. 아직 경기를 치르지 않은 2위 상하이선화(승점 6)와의 승점.. 2020. 11. 29.
[해외축구]'945억 적자' 토트넘, 그럼에도 투자는 계속 "이적 시장 노린다" ▲ 다니엘 레비 [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토트넘 구단의 재정 상태가 심각하다. 그럼에도 선수 영입에는 문제가 없을 전망이다. '스퍼스웹'은 25일(한국 시간) '디 애슬레틱'의 보도를 인용해 토트넘의 현재 재정 상태를 전했다. 이 매체는 "소식통에 따르면 토트넘이 지난 한 해 동안 기록한 적자가 상당하다. 그럼에도 다니엘 레비 토트넘 회장과 주제 무리뉴 감독은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선수가 있다면 영입을 위해 나설 것이다"라고 밝혔다. 토트넘은 2020년 7월 30일로 끝나는 회계연도에 6390만 파운드(약 945억 원) 적자가 났다고 한다. 직전 해에 6860만 파운드(약 1014억 원) 이익을 본 것과는 대조적이다. '디 애슬레틱'은 "수입의 감소는 코로나19로 인해 경기 수입이 줄어들었기 때문"이라.. 2020. 11. 27.
[해외축구]SON 보다 못한 11위 아스널, 9경기 리그 성적은 처참 자체 [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아스널이 미켈 아르테타 감독 체제에도 좀처럼 반전하지 못하고 있다. 이제 라이벌 토트넘 홋스퍼 에이스 손흥민에게 밀릴 정도다. 아스널은 23일 오전(한국시간) 리즈 유나이티드와 2020/2021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9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0-0으로 비겼다. 이로써 4승 1무 4패 승점 13점으로 11위까지 처졌다. 4위 이상 UEFA 챔피언스리그(UCL) 진출권 획득이 필요한 아스널의 올 시즌 전망도 그리 좋지 못하다.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은 경기 후 아스널의 리그 9경기 성적을 돌아봤다. 아스널은 지난 리그 5경기 동안 단 1승에 그쳤다. 또한, 필드골은 7시간 30분 이상 기록하지 못하고 있다. 그 중 1골을 기록했지만, 피에르 오바메양의 페널티 킥.. 2020. 11. 26.
[해외축구]메시, 챔스 키예프전 안 뛴다…바르셀로나 감독 “쉬기 좋은 타이밍” 엔트리 제외 [스포츠경향] FC 바르셀로나의 리오넬 메시가 지난 1일 스페인 알라바 비토리아-가스테이스의 멘디소로사 스타디움에서 열린 알라베스와 리그 경기에서 경기가 뜻대로 풀리지 않자 힘든 표정을 짓고 있다. 비토리아 | AP연합 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가 올 시즌 처음으로 경기 엔트리에서 빠졌다. 바르셀로나 로날트 쿠만 감독은 25일 새벽 우크라이나 키예프 NSC 올림피스키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디나모 키에프와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G조 조별리그 4라운드 원정경기를 앞두고 19명의 출전 선수 명단을 발표하며 메시를 제외했다. 메시는 올 시즌 리그와 챔피언스리그에서 11경기에 출전해 6골을 넣고 있다. 쿠만 감독은 “많이 뛴 선수들이 쉬기 좋은 타이밍”이라며 확대 해석을 경계했다. 그러면서 챔피언리그.. 2020. 11. 26.
[해외축구]‘득점 1위’ 손흥민, ‘도움 1위’ 케인…판타지풋볼 유저의 65%가 선택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서정환 기자] 손흥민(28, 토트넘)과 해리 케인(27, 토트넘)의 인기가 식을줄 모른다. 토트넘은 22일(한국시간) 새벽 영국 런던의 토트넘 핫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맨체스터 시티와 2020-2021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9라운드 경기에서 손흥민의 선제골, 로셀소의 추가골을 앞세워 2-0 승리를 거뒀다. 토트넘은 승점 20을 기록해 리그 선두로 올라섰다. 손흥민은 전반 5분 만에 리그 9호골을 터뜨리며 EPL 득점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케인은 후반 20분 로 셀소의 추가골을 어시스트했다. 케인은 시즌 9호 도움으로 도움순위 1위를 달리고 있다. 올 시즌 손흥민(9골, 2도움)과 케인(7골, 9도움)은 무려 공격포인트 2.. 2020. 11.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