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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야구]NC 우승반지만 3억···'KBO 분배금' 반토막 났지만 크게 쏜다 프로야구 NC 다이노스가 창단 처음으로 정규시즌·한국시리즈 통합우승을 달성했지만 상금은 반토막이 났다. 그래도 모형검 세리머니, 우승반지 등 우승 축배를 위한 지출은 아낌없이 하고 있다. 한국시리즈 우승을 차지한 NC 선수들이 집행검 세리머니를 하며 기뻐하고 있다. [뉴시스] 한국야구위원회(KBO)가 24일 공개한 올해 포스트시즌 총 예상 수입은 약 38억원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사회적 거리두기를 지키기 위해 관중 입장이 10~50%로 제한되면서 수입이 크게 줄었다. 이중 대회 운영비 16억8000만원을 제외한 21억원을 포스트시즌 진출 팀에 배당한다. NC는 21억원의 20%인 4억2000만원을 정규시즌 우승 상금으로 먼저 받고, 나머지 금액의 50%인 한국시리즈 우승 상.. 2020. 11. 27.
[국내야구][NC 우승] 이동욱 감독 "4차전 루친스키 불펜 투입이 승부처" 감독이 뽑은 KS MVP는 구창모·양의지 [서울=뉴시스] 고범준 기자 = 24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KBO 한국시리즈 6차전 NC 다이노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 우승을 차지한 NC 다이노스 선수들이 NC 이동욱 감독을 헹가래 치고 있다. 2020.11.24. bjko@newsis.com [서울=뉴시스] 김주희 기자 = "승리로 끝나서 너무 좋다." NC 다이노스를 지휘한 이동욱(46) 감독이 마침내 팀을 최정상에 올려놨다. NC는 24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0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6차전에서 두산 베어스를 4-2로 무너뜨렸다. 정규시즌을 1위로 마친 NC는 한국시리즈 4승2패로 통합 우승에도 성공했다. NC가 반지를 품은 건 2013년 1군 진입 후 처음이다. 팀에 새로운 역사.. 2020. 11. 27.
[여자배구]GS칼텍스, KGC인삼공사 꺾고 3연승…5세트 10-14 뒤집고 2위 점프 [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GS칼텍스가 5세트에서도 듀스를 가는 접전 끝에 KGC인삼공사를 꺾고 3연승 행진을 펼쳤다.GS칼텍스는 24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0-2021 V리그 여자부 KGC인삼공사와의 경기에서 3-2(18-25, 25-18, 25-11, 23-25, 18-16)로 승리했다. 3연승을 거둔 GS칼텍스는 5승 4패(승점 15)로 IBK기업은행과 승점은 같지만 세트득실률에서 앞서 2위로 올라섰다. KGC인삼공사는 3승 5패(승점 11). 양팀은 사이 좋게 1~2세트를 나눠 가졌다. GS칼텍스는 3세트에서 상대에 11점만 내주는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2-1로 앞서며 손쉽게 경기를 따내는 듯 했으나 디우프가 맹폭한 4세트를 내주며 결국 승부를 5세트까지 끌고 가야 했다. GS.. 2020. 11. 27.
11.27 WKBL 국내여자프로농구 KB스타즈 vs BNK썸 분석 안녕하세요^^ 빅 픽 입니다. 오늘은 11.27 WKBL 국내여자프로농구 KB스타즈 vs BNK썸 경기 분석해 드리겠습니다. 핵심내용 KB스타즈, 5승 2패 BNK썸, 3승 4패 직전 맞대결, BNK썸 82-79 승 KB스타즈는 직전경기(11/22) 원정에서 하나원큐를 상대로 81-64 승리를 했으며, 이전경기(10/29) 홈에서 삼성생명을 상대로 74-72 승리를 기록했다. 최근 5경기 5-0 승 흐름이며, 시즌 5승 2패의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 하나원큐 상대로 박지수가 제공권을 장악하는 가운데 A패스를 많이 하면서 오픈 찬스를 많이 할수 있었고 다득점에 성공한 경기. 부상으로 결장한 김민정 대신 선발 출전한 김소담이 커리어 하이 득점을 기록하며 코트를 날았고 강아정 역시 노련한 경기 운영으로 팀 동.. 2020. 11. 27.
11.27 KOVO 국내프로배구 우리카드 vs 현대캐피탈 분석 안녕하세요^^ 빅 픽 입니다. 오늘은 11.27 KOVO 국내프로배구 우리카드 vs 현대캐피탈 경기 분석해 드리겠습니다. 핵심내용 우리카드. 3승 6패 현대캐피탈, 3승 7패 직전 맞대결, 현대캐피탈 3-0 승 우리카드는 직전경기(11/24) 원정에서 대한항공을 상대로 1-3 패배를 했으며, 이전경기(11/20) 홈에서 OK금융그룹을 상대로 1-3 패배를 기록했다. 최근 5경기 2-3 패 흐름이며, 시즌 3승 6패의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 직전 대한항공과의 경기에서 에이스 나경복이 우측 발목인대 파열로 최소 3-4주 결장이 예상된다는 점이 이 큰 타격이다. 나경복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서 기존 선수들의 포메이션을 바꿀 것인데, 확실히 무게감에서 떨어지고 알렉스 혼자 경기를 이끌어 가야 하는 입장이다. 현대.. 2020. 11. 27.
11.27 WKOVO 국내여자프로배구 IBK기업은행 vs 흥국생명 분석 안녕하세요^^ 빅 픽 입니다. 11.27 WKOVO 국내여자프로배구 IBK기업은행 vs 흥국생명 경기 분석해 드리겠습니다. 핵심내용 IBK기업은행, 5승 3패 흥국생명, 8승 0패 직전 맞대결, 흥국생명 3-0 승리 IBK기업은행은 직전경기(11/21) 원정에서 GS칼텍스를 상대로 3-0 패배를 했으며, 이전경기(11/17) 원정에서 현대건설을 상대로 3-1 승리를 기록했다. 최근 5경기 3-2 승의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 IBK는 GS칼텍스와의 직전 경기에서 셧아웃 패배를 당했다. 라자레바가 17 득점 공격 성공률 37.5%를 기록하며 아쉬운 모습을 보였다. 멘탈 관리가 안되는지 실수를 하고 나서 표정관리가 안되고 컨디션 관리에 문제가 있어 보인다. 신영경 리베로가 좋은 모습을 보여주며 팀 상승세를 이.. 2020. 11. 27.
[남자배구]경기 중 발목 다친 우리카드 나경복, 25일 정밀검진(종합) "심각한 상태는 피해…일단 라커룸에서 휴식" 고통 호소하는 나경복 우리카드 나경복(가운데)이 24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V리그 남자부 대한항공과 원정경기 3세트 12-12에서 공격을 시도하다 발목을 다쳐 고통을 호소하고 있다. [한국배구연맹. 재배포 및 DB금지] (인천=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지난 시즌 프로배구 V리그 남자부 최우수선수(MVP)상을 받은 우리카드의 라이트 공격수 나경복(26)이 경기 중 발목을 다쳤다. 심각한 상태는 아니지만, 나경복의 부상 정도에 따라 우리카드는 전력에 상당한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나경복은 24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V리그 남자부 대한항공과 원정경기 3세트 12-12에서 공격을 시도하다 착지 과정에서 오른쪽 발목을 접질렸다. 쓰러.. 2020. 11. 26.
[남자배구][인천 리뷰]'돌아온 비예나+정지석 50점' 대한항공, 우리카드 꺾고 2위 '추격' 사진제공=KOVO [인천=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남자프로배구 대한항공 점보스가 돌아온 안드레스 비예나(21점)와 정지석(29점)의 맹활약을 앞세워 2위를 바짝 추격했다. 대한항공은 24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0~2021 V리그 2라운드 남자부 경기에서 우리카드 위비에 세트스코어 3대1(25-22, 16-25, 25-15, 25-23)로 승리, 7승(3패)째를 따내며 승점 20점으로 2위 KB손해보험에 승점 차이없는 3위를 지켰다. 이날 경기는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으로 인해 무관중 경기로 다시 시작된 첫 경기다. 관중 입장이 시작된 지 약 한달 만이다. 신영철 우리카드 감독은 "선수 시절 컨디션이 좋지 않아도 관중이 많으면 힘이 났다"며 아쉬워했다. 로베르토 산틸리 대한항공.. 2020. 11. 26.
[해외축구]SON 보다 못한 11위 아스널, 9경기 리그 성적은 처참 자체 [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아스널이 미켈 아르테타 감독 체제에도 좀처럼 반전하지 못하고 있다. 이제 라이벌 토트넘 홋스퍼 에이스 손흥민에게 밀릴 정도다. 아스널은 23일 오전(한국시간) 리즈 유나이티드와 2020/2021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9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0-0으로 비겼다. 이로써 4승 1무 4패 승점 13점으로 11위까지 처졌다. 4위 이상 UEFA 챔피언스리그(UCL) 진출권 획득이 필요한 아스널의 올 시즌 전망도 그리 좋지 못하다.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은 경기 후 아스널의 리그 9경기 성적을 돌아봤다. 아스널은 지난 리그 5경기 동안 단 1승에 그쳤다. 또한, 필드골은 7시간 30분 이상 기록하지 못하고 있다. 그 중 1골을 기록했지만, 피에르 오바메양의 페널티 킥.. 2020. 11.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