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키=김혁 기자] 듀란트와 어빙이 휴식을 취한다.
'디 애슬레틱'의 샴스 카라니아 기자는 29일(이하 한국시간) 브루클린 네츠의 케빈 듀란트와 카이리 어빙이 29일 열리는 멤피스 그리즐리스와의 경기에 결장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특별히 큰 부상은 없다. 관리 차원의 결장으로 보인다. 듀란트는 아킬레스건 파열 부상에서 복귀한 이후 첫 시즌을 치르고 있으며, 어빙 또한 지난 시즌 부상으로 20경기에 출전하는 데 그쳤다. 긴 시즌을 치르기 위해서는 적절한 관리가 필요하다.
한편 브루클린은 주전 슈팅 가드인 스펜서 딘위디가 28일 샬럿 호네츠와의 경기에서 3쿼터 도중 돌파를 시도하다가 넘어지면서 오른쪽 전방십자인대가 부분 파열되는 부상을 입었다. 딘위디는 남은 시즌을 모두 결장할 확률이 높다.
사진 = 로이터/뉴스1 제공
김혁 명예기자 doghdogh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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