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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_야구20

[국내야구]플렉센, 108구 역투에도 패전…피로감+부진한 타선 탓 미소 짓는 플렉센 (서울=연합뉴스) 신준희 기자 = 23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0 프로야구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KS) 5차전 NC 다이노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 3회말 2사 NC 권희동 타석 때 두산 선발 플렉센이 투구를 준비하며 미소를 짓고 있다. 2020.11.23 hama@yna.co.kr (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크리스 플렉센(26·두산 베어스)은 공 108개를 던졌다. 준플레이오프(준PO)와 PO, 한국시리즈(KS)를 거치며 에이스 역할을 한 그는 2020년 마지막 등판이 될 수도 있는 KS 5차전에서 마운드를 내려가는 순간까지, 온 힘을 쏟아냈다. 23일 서울시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0 프로야구 KBO 포스트시즌 KS 5차전, NC 다이노스와 맞선 플렉센은 10.. 2020. 11. 26.
[국내야구]결승타 알테어 대신 양의지 '오늘의 깡' 수상 [KS5:온에어] [엑스포츠뉴스 고척, 김현세 기자] 오늘 '오늘의 깡' 수상자는 알테어가 아니라 양의지다. NC 다이노스 애런 알테어는 23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KBO 포스트시즌 두산 베어스와 한국시리즈 5차전에서 8번 타자 중견수 선발 출장해 5회 말 1사 2루에서 중전 안타를 쳐 결승타 주인공이 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이번 포스트시즌에서 공식 후원사와 같이 결승타 선수에게 '오늘의 깡'을 시상하고 있다. 그러나 오늘 '오늘의 깡' 수상자는 알테어가 아니라 양의지였다. 양의지는 도망가는 투런 홈런을 쳐 NC가 이기는 데 공이 컸다. 양의지는 상금 100만 원과 농심 깡스낵 5박스를 받았다. 결승타 주인공이 아니었는데도 받았다. KBO 관계자는 알테어가 수상하는 것이 원칙적으로.. 2020. 11.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