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25 KOVO 국내프로배구 한국전력 vs 삼성화재 분석

안녕하세요^^ 빅 픽 입니다.

12.25 KOVO 국내프로배구 한국전력 vs 삼성화재  경기 분석해 드리겠습니다.

 

 

핵심내용

1. 한국전력, 7승 10패
2. 삼성화재, 3승 13패
3. 직전 맞대결, 한국전력 2-3 승

 

한국전력  

한국전력은 직전경기(12/22) 원정에서 KB손해보험을 상대로 3-0 패배를 했으며, 이전경기(12/19) 원정에서 OK금융그룹을 상대로 3-2 패배를 기록했다. 최근 5경기 2승 3패 흐름이며, 시즌 7승 10패의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 직전경기  러셀이 17득점, 박철우가 10득점을 올렸지만 1세트를 내주며 흐름을 놓쳤다. 특히 1세트 러셀의 부진이 아쉬움으로 남았다. 그래서 2세트 초반 러셀을 빼고 임성진을 투입했고, 후반에는 황동일과 박철우를 빼고, 김광국과 공재학을 투입하기도 했다. 3세트에는 조근호 대신 안요한이 오랜만에 경기에 나섰지만 팀에 힘을 실어주지는 못하며 셧아웃 패배를 당했다. 박철우는 이날 경기 10점을 올리며 역대 1호로 통산 6천 득점 달성에 성공했지만 팀 패배로 빛이 바랬다.

 

삼성화재 

삼성화재는 직전경기(12/20) 원정에서 우리카드를 상대로 3-2 패배를 했으며, 이전경기(12/17) 홈에서 KB손해보험을 상대로 3-0 승리를 기록했다. 최근 5경기 1승 4패 흐름이며, 시즌 3승 13패의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 직전경기 바르텍을 대신해 마테우스 크라우척을 영입하며 2경기 연속 토종 선수들로 경기를 하며 김동영, 신장호, 안우재, 황경민이 16득점 이상을 기록하며 토종 자원들의 고른 득점이 나왔다. 하지만 중요한 순간 해결사가 없어서 아쉽게 패배를 했다. 

 

 

 

오늘의 픽 -> 카톡으로 받아보기 (클릭!)